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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새누리당 공천신청 27명

충북도지사 경선에 윤진식 국회의원 신청
시장경선에 심흥섭·조길형
도의원 1선거구 김학철, 2선거구 김우열·이언구,3선거구 임순묵
시의원 가 3명,나3명,다2명,라 3명,마 3명,바 3명,사 3명 등 20명 신청

  • 웹출고시간2014.03.16 12:37:29
  • 최종수정2014.03.16 17:59:46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충주지역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는 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6·4지방선거 공천 신청에 충주지역에서는 충북도지사 선거 경선에 윤진식(68)국회의원이 공천신청을 냈으며, 충주시장 후보경선에는 심흥섭(52)전 충북도의원과 조길형(51)전 중앙경찰학교 교장 등 2명이 신청을 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이종배(57)충주시장은 이날 공천신청을 하지않아 윤진식 국회의원의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에 따른 7.30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또 충북도의원 선거에는 1선거구에 김학철(43)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2선거구에 김우열(52)충북요트협회부회장,이언구(59)전 충북도의회 건설문화위원장,3선거구에 임순묵(56) (사)21세기선진포럼충청북도회장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충주시의회 의원 선거에는 가선거구에 김영식(56)새누리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이인녕(62)새누리당 충북지역발전위원회 분과위원,함덕수(56)충주시이.통장연합회장,나선거구에 이성기(59)전 충주시의용소방대장,이종구(55)현 충주시의회 의원,최내현(49)수안보면주민자치위원장,다선거구에 정상교(53)전 5대충주시의회 의원,홍진옥(여,51) 현 충주시의회 의원,라선거구에 우건성(59)전 엄정농협조합장, 윤범로(60)현 충주시의회의원,진병서(60)대미초등학교 총동문회장,마선거구에 권헌상(55)충주시방법자문위원회 부회장,김기자(여,52)현 충주시의회의원,정성용(48)현 대원종합법무 법인 사무장,바선거구에 박해수(51)윤진식국회의원 대외협력자문위원,손경수(여,52)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장,최근배(71)현 충주시의회의원,사선거구에 안계남(여,49)현 충주여성경제인클럽 회장,이종갑(55)전 4·5대 충주시의회의원,이호영(58)현 충주시의회 의원 등19명이 신청을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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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