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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13 12:58:34
  • 최종수정2013.08.13 13:03:27

이강일 충청북도소방본부장이 13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선수단이 머무는 충주시 숙박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강일 충청북도소방본부장이 13일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선수단이 머무는 충주시 대형 숙박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IBK 기업은행 연수원과 수안보 상록호텔을 찾아 소방안전분야의 자체 안전관리 계획을 듣고 소방시설의 유지관리관계 등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이날 이 본부장은 "충북 위상에 걸 맞는 소방안전 분야의 선진화 된 안전관리체계 조기정착이 필요하다"며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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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