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진천군 축산유통과장)씨 부친상=빈소 진천장례식장(백곡로 1451-30) 102호, 발인 17일 오전 7시, 장지 진천읍 상계리 멱수 선영
▲전상목씨 별세, 전태환(충북경찰청 홍보계 경감)씨 부친상 = 9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12일 오전 6시. 043-210-5444
▲김기원(청주시 관광과장)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정승용씨 별세. 정재현(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청주오송도서관 신율봉도서관팀 주무관)씨 부친상 = 빈소: 청주효성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목련원(당).
▲장현봉(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씨 장인상=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특실.
▲서정헌씨 별세, 장현봉(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씨 장인상=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특실.…
이진우(괴산군 감물면장)씨 장모상 ▲이진우(괴산군 감물면장)씨 장모상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괴산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문광면 유평리 선영.
▲김명길씨 별세, 이진우(괴산군 감물면장)씨 장모상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괴산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문광면 유평리 선영.
▲이화정(청주시의원)씨 모친상=발인 2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강내면 저산리 선산.
윤건영(충북도교육감) 씨 장모상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씨 장모상 = 발인 2월 2일 오전 7시30분. 충북대장례식장 특1호(2층). 장지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하빈리 선영
▲박봉규(전 청주상당경찰서장)씨 모친상=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실.
▲이경란(청주기록원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목련원.
▲김세진(리드산업개발㈜ 대표이사)씨 장모상=발인 27일 오전 9시 세종 은하수공원장례식장 10호, 장지 은하수공원~대전공원묘원.
신광교(충북경찰청 기획예산계장)씨 부인상 ▲신광교(충북경찰청 기획예산계장)씨 부인상=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청주목련원.
박종룡(보람동산 대표이사·전 청주시의원)씨 모친상 ▲박종룡(보람동산 대표이사·전 청주시의원)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9시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국화2실(22일 무궁화1실 이동), 장지 청주목련원.
▲오영식(한국BBS충북연맹 회장·리드산업개발 회장)씨 부인상=발인 24일 오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22일 특1호 이동), 장지 청주목련원.
▲송호준(에코프로 대표이사)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6시 20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장지 용인평온의숲.…
최세영(청주대학교 명예교수)씨 모친상 ▲최세영(청주대학교 명예교수)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11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목련원.
▲김동민(전 국회 보좌관)씨 장모상=발인 19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특2호실), 장지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선영.
▲이용원(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장)씨 장모상=발인 18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9호실, 장지 가덕성요셉공원.
▲최충진(전 청주시의회 의장)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 목련원.
▲이정규(전 충청일보 편집국장·전 동양일보 편집국 취재부국장)씨 별세=발인 17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백합실(15일까지 목련 2호), 장지 청주시목련공원.
오동욱(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소비자농업팀장)씨 장인상 ▲오동욱(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소비자농업팀장)씨 장인상=발인 13일 오전 7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충주하늘나라.
안성현(청주시의원)씨 빙모상 ▲안성현(청주시의원)씨 빙모상=발인 1월 10일 오전 10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장지 문의면 상장리 선영.…
▲안하준(국민의힘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쉴낙원장례식장 VIP 1호실.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