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박진동(충북교육청공보팀장)씨 모친상 ▲박진동(충북교육청공보팀장)씨 모친상=발인 1일 진천제일장례식장 1층 1분향실, 장지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선영.
김교태(충북경찰청장)씨 장인상 ▲김교태(충북경찰청장)씨 장인상=발인 31일 광주 천지 장례식장 302호실, 장지 전남 보성군 노동면 늘푸른수목장.…
▲곽대순(가경인베스트 대표)씨 장인상= 발인 31일(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음성 생극 대지공원
▲김진태(충북도 투자유치팀장)씨 모친상·원길연(충북도 안전문화팀장)씨 시모상=발인 28일(목)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홍순덕(청주시 복지정책과 과장)씨 부친상=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홍순석(전 충북도 세정담당관)씨 부친상=발인 26일(화)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 장지 대전 현충원.…
▲조경순(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씨 부친상 = 발인 22일 오전 7시 충주 탄금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이진구(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장)씨 조모상=발인 14일 오전 8시 청주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2층 특B실, 장지 옥산면 환희리 선영.…
▲신원호(충북과학고 행정실장)씨 장모상=발인 9일(토)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괴산 조천리 선영.…
▲고규창(전 행정안전부 차관)씨 모친상=발인 7일(목)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 성요셉공원.
▲김명준(전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씨 장인상=발인 6일(수) 오전 6시 30분 서울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06호, 장지 음성 대지공원묘원.
▲주진석(충북일보 괴산·음성 주재 부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특2호실 2층, 장지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선영.
▲주진석(충북일보 괴산·음성 부장) 모친상=발인 24일 오전9시 30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남하리 선영.
▲이태희 (증평군 사회복지과장) 부친상 = 빈소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2호).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청주목련공원화장장.
▲윤봉한(음성군청 경제산업국장)씨 부친상 = 빈소 금왕농협연합장례식장(1층 VIP실). 발인 6월 22일. 장지 국립괴산호국원
▲서정호(충북도 화장품천연물과장)씨 장인상=23일(목) 오전 8시 용인시 처인구 용인제일메디병원 장례식장, 장지 용인평온의숲.…
▲김태수(충북도 농업정책과 팀장)씨 장모상=발인 22일(수) 오전 6시 5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선영.
송재봉(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씨 장모상 ▲송재봉(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씨 장모상 = 발인 9일(목) 오전 8시 경기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성남시 화장장.
▲김윤숙(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팀장)씨 시모상=발인 9일(목요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 연락처 043-279-0144
▲심재정(전 충북도 법무혁신담당관 부친상)=발인 27일(금) 오전 10시 30분 괴산성모병원장례식장 특실2, 장지 청주목련공원.…
▲김기은(충북도 유기농산과 팀장)씨 부친상=발인 21일(토) 오전 11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백합실(19일)·무궁화실(20~21일), 장지 괴산 호국원.…
▲김봉수(충북도 도로과 도로계획팀장)씨 장모상=발인 16일(월) 오전 9시 경북 경주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장례식장 VIP실, 장지 경주공원묘원.…
[부고]박종희(음성군 서울세종사무소장)씨 부친상 ▲박창규씨 별세, 박종희(음성군 서울세종사무소장)씨 부친상 =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48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43-279-0144.
▲안광태(전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씨 모친상=발인 12일(목)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괴산 선영.
▲안광태(전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씨 모친상=발인 12일(목)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괴산 선영.
[충북일보] "이렇게라도 나서야 60년 이상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풀릴 것 같아요." 해마다 4월이 오면 가슴에 맺혀 있는 한(恨)을 풀지 못해 몸살을 앓는 80대 어르신들이 있다. 1960년 청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신분으로 4·19 학생혁명운동을 주도하고도 국가로부터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한 김태형(83·옥천읍), 김영한(82), 강건원(83), 곽한소(83), 이영일(82)씨가 그들이다. 김 씨 등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정문 앞에서 청주지역 고등학생 4·19 연합시위 공적재심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 곽한소 씨는 병환으로 입원 중이어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영일 씨가 낭독한 '4·19학생혁명운동 전국 3대 발원지 청주공고'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960년 당시 청주공고 2학년생이던 우리들은 4월 3일 청주시 수동 213번지 김태형의 자취방에 모여 자유당 독재정권의 3·15 부정선거규탄 학생시위운동을 모의하고, 4월 13일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6일, 4월 17일에도 시위를 벌였으며 4월 18일 청주지역 학생연합 시위운동에 참여했다"며 "4·18 청주지역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청주시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참여업체, 노조위원회의 임금인상 논의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임금인상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준공영제 협약사항을 개선하라고 청주시준공영제 관리위원회에 권고했기 때문이다. 준공영제 협약사항이 정하고 있는 임금체계에 대해 각계의 이야기를 듣고 변경을 검토하라는 취지다. 현재는 준공영제 시행협약서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중 9조 16항에 '인건비 지원액은 공공기관 임금인상률의 ±20%를 초과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이 담겨있어 임금인상에는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권고안에 따라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를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 소속되는 위원들은 시에서 2명, 업체에서 2명, 노조에서 2명, 시의회에서 2명 등 모두 13명 정도로 구성된다. 이들은 청주지역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동환경 등을 조사하고 임금인상이 타당한 지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임금인상의 경우 시민들의 세금을 통해 지원되다보니 시민들에게 위 사안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방노동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