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영(충청매일 사진부 부장)씨 부친상=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대구 수성성당(053-742-0224).…
윤길용(청주시 재생성장팀장)씨 부친상, 맹문선(〃 흥덕구 지적재조사팀장)씨 시부상 ▲윤길용(청주시 재생성장팀장)씨 부친상, 맹문선(〃 흥덕구 지적재조사팀장)씨 시부상=발인 3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 장지 진천 진암리 선영.
윤기준(증평군 미래전략과장)씨 시모상 ▲윤기준(증평군 미래전략과장)씨 시모상=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청주 효성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 박해자씨 별세, 유인재(전 오송농협 조합장)씨 부인상, 유후선(충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과장)씨 모친상=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하나노인전문병원장례식장 3층 특A실, 장지 청주목련원.
▲이병수(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본부장)씨 장인상=발인 29일 오전 9시 쉴낙원당진장례예식장(충남 당진시 남부로 28), 장지 구룡동 선영.(농협 1180 1202 9291 이병수)…
이영래(메디톡스 감사)씨 모친상 ▲이영래(메디톡스 감사)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7시 수원시연화장례식장 201호실, 장지 승화원·괴산호국원.…
이미애(충북도 대변인실 홍보마케팅팀장)씨 모친상 ▲이미애(충북도 대변인실 홍보마케팅팀장)씨 모친상=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나인문(전 충청투데이 충북본사 편집국장)씨 부친상, 이승우(증평읍 주민자치위원장)씨 장인상 나인문(전 충청투데이 충북본사 편집국장)씨 부친상, 이승우(증평읍 주민자치위원장)씨 장인상=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청주효성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박승룡(동양일보 취재부장)씨 부친상 박승룡(동양일보 취재부장)씨 부친상=발인 20일 오후 1시 옥천성모장례식장 301호, 장지 옥천읍 가족선영.
▲장재춘(증평문화원 이사)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충북 증평군 증평읍 중부로 2465 증평현대장례식장 VIP 2호.
▲박정석(부경건설㈜ 대표이사·건설협회충북도회 부회장)씨 장모상=발인 20일 대구 계산성당 장례식장.
최은희(청주시 흥덕구 행정지원과 팀장)씨 부친상 ▲최은희(청주시 흥덕구 행정지원과 팀장)씨 부친상=발인 12월 16일 오전 8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 장지 옥산면 환희리 선영.…
이정범(충북도의원)씨 부친상 ▲이정범(충북도의원)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7시 충주 영광장례식장 2층 VIP 1호실, 장지 충주 하늘나라 천상원.
권용순(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씨 부친상 ▲권용순(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씨 부친상=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세종 부강면 문곡리 선영.
이민우(전 중부매일 편집국장)씨 조모상 ▲이민우(전 중부매일 편집국장)씨 조모상=발인 6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청주 목련원.…
이석분(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부국장)씨 시모상 ▲이석분(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부국장)씨 시모상=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목련원.
▲노영민씨(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빙모상=발인 7일 오전 9시. 포천장례문화원 202호. 장지 포천시 신북면 가족묘지
부고 ▲임병호씨 별세, 임창규(제천시 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장)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제천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장지 제천 개나리공원. 연락처 043-645-4114.
▲오가영(청주시 도로사업본부 하천과장)씨 장모상=발인 28일 오전 11시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25호, 장지 충북 진천군 선영.
▲전미경씨(충주시 역사기록팀장)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제천시 덕산면 도전리 선영. 전화(043 871-0444).
▲연규덕(증평군 축산산림과장)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증평대한장례식장 1호실.
박병두(충청타임즈 영동지사장) 씨 장모상 ▲박병두(충청타임즈 영동지사장) 씨 장모상=21일 오전 7시 영동군 양강면 제일장례식장 201호, 장지=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선영.
김예성(충북일보 기자)씨 조부상 ▲김예성(충북일보 기자)씨 조부상=발인 19일 오전 11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2층 8호실, 장지 청주 월오동 선영.
최영분씨(괴산군 연풍보건지소 팀장) 남편상 ▲김기중씨 별세, 최영분씨(괴산군 연풍보건지소 팀장)씨 남편상 = 13일 오후 2시30분, 괴산성모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15일 오전 11시, 장지 생극추모공원. (043)833-4411…
김창현(전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모친상 ▲김창현(전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모친상=발인 15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층 7호실, 장지 대전현충원.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