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섭(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 7호실, 장지 진천군 광혜원면 금곡리 선영.…
염태수(청주시 차량관리팀장)씨 장모상 ▲염태수(청주시 차량관리팀장)씨 장모상=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청주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북이면 선영.…
이지현(청주시 청원보건소 감염병예방팀장)씨 시부상 ▲이지현(청주시 청원보건소 감염병예방팀장)씨 시부상=발인 31일 오전 10시 30분 서세종농협장례식장 특1실, 장지 세종 은하수공원.…
임숙경(도서관평생학습본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상당도서관팀장)씨 모친상 ▲임숙경(도서관평생학습본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상당도서관팀장)씨 모친상=발인 31일 오전 6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고규창(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씨 본인상 ▲고규창(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씨 본인상 =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1일 오전 10시. 장지 청주 성요셉공원.
김경호(전 음성군 행정복지국장)씨 본인상, 반옥자(음성군보건소 지역보건팀장)씨 남편상 ▲김경호(전 음성군 행정복지국장)씨 본인상, 반옥자(음성군보건소 지역보건팀장)씨 남편상=발인 28일 오전 7시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이상욱(청주시 서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 ▲이상욱(청주시 서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 음성 미타사.…
신광교(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기획예산계장)씨 부친상 ▲신광교(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기획예산계장)씨 부친상 = 발인 25일 오전 7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세종 황룡사.…
송해영(충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씨 모친상 ▲송해영(충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씨 모친상 =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특 3호실.
▲한정호(충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소화기내과 교수)씨 모친상=발인 20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부고] 윤언아(청주 상당초 행정실장)씨 부친상 ▲윤언아(청주 상당초 행정실장)씨 부친상·이혁근(충북도교육청 공보관 언론협력팀 주무관)씨 장인상 =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43-279-0144
▲ 윤철한 별세, 윤언아(청주 상당초 행정실고)씨 부친상, 이혁근(충북도교육청 공보관 언론협력팀 주무관)씨 장인상 =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 043-279-0144
김영이(전 경향신문 부국장·동양일보 전무이사) 장모상 ▲김영이(전 경향신문 부국장·동양일보 전무이사) 장모상=발인 10월 14일 오전 11시 청주 하나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목련원.
▲곽영식(전 충북CBS 본부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11시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목련 1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권오익(청주시 봉명1동장)씨 장인상 ▲권오익(청주시 봉명1동장)씨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9시 30분, 대청병원장례식장 VIP실, 장지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선영.…
맹석주(충북 CBS 선임기자)씨 모친상 ▲맹석주(충북 CBS 선임기자)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6시 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남기헌(충북자치경찰위원장)·기신(청주시체육회 생활체육과장)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청주 하나장례식장 3층 특A실, 장지 청주 목련원.
이근복(전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씨 모친상 ▲이근복(전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주중동 선산.
김규섭(청주시 상생소통담당관)씨 부친상 ▲김규섭(청주시 상생소통담당관)씨 부친상=발인 4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곽승영(충청일보 부국장)씨 모친상 ▲차안심씨 별세, 곽승영(충청일보 부국장)씨 모친상 = 2일 오후 3시, 전남 광양시 옥곡장례식장 2분향소, 발인 4일 오전 8시. 061~793~4444…
▲신효섭(충북경찰청 경무기획과장)씨 모친상=발인 28일 오전 9시 청주효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괴산군 소수면 선영.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문도 원로 천은사 주지 적암당 종효화상 입적 분향소 : 전남 구례군 화엄사 영결일시 : 불기2567(2023)년 9월 28일(음력 8월 14일) 오전 10시 영결식장 : 전남 구례 화엄사 범음료 조문 및 연락처 : 전남 구례 화엄사 종무소 061–783-7600
황순석(청주시 상당구 지역경제팀장)씨 장모상 ▲황순석(청주시 상당구 지역경제팀장)씨 장모=발인 27일 오전 8시 증평대한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청주 목련원.…
▲전재정(청주시 체육진흥팀장)씨 시부상=발인 22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괴산군 소수면 선영.
▲박신재씨 별세, 박종수(괴산군청 농식품유통과 주무관)·종구씨 부친상 = 19일 오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16 괴산성모병원장례식장 VIP실, 21일 오전 11시 발인. 043-833-4411
[충북일보] "이렇게라도 나서야 60년 이상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풀릴 것 같아요." 해마다 4월이 오면 가슴에 맺혀 있는 한(恨)을 풀지 못해 몸살을 앓는 80대 어르신들이 있다. 1960년 청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신분으로 4·19 학생혁명운동을 주도하고도 국가로부터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한 김태형(83·옥천읍), 김영한(82), 강건원(83), 곽한소(83), 이영일(82)씨가 그들이다. 김 씨 등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정문 앞에서 청주지역 고등학생 4·19 연합시위 공적재심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 곽한소 씨는 병환으로 입원 중이어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영일 씨가 낭독한 '4·19학생혁명운동 전국 3대 발원지 청주공고'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960년 당시 청주공고 2학년생이던 우리들은 4월 3일 청주시 수동 213번지 김태형의 자취방에 모여 자유당 독재정권의 3·15 부정선거규탄 학생시위운동을 모의하고, 4월 13일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6일, 4월 17일에도 시위를 벌였으며 4월 18일 청주지역 학생연합 시위운동에 참여했다"며 "4·18 청주지역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청주시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참여업체, 노조위원회의 임금인상 논의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임금인상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준공영제 협약사항을 개선하라고 청주시준공영제 관리위원회에 권고했기 때문이다. 준공영제 협약사항이 정하고 있는 임금체계에 대해 각계의 이야기를 듣고 변경을 검토하라는 취지다. 현재는 준공영제 시행협약서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중 9조 16항에 '인건비 지원액은 공공기관 임금인상률의 ±20%를 초과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이 담겨있어 임금인상에는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권고안에 따라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를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 소속되는 위원들은 시에서 2명, 업체에서 2명, 노조에서 2명, 시의회에서 2명 등 모두 13명 정도로 구성된다. 이들은 청주지역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동환경 등을 조사하고 임금인상이 타당한 지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임금인상의 경우 시민들의 세금을 통해 지원되다보니 시민들에게 위 사안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방노동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