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은 5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특별 설치된 소원우체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연말에 받고 싶은 물품 등을 사연으로 적은 소원편지를 취합해 옥천우체국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의 관계자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 15명을 선정했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소원편지에 기재된 이불, 전기장판, 보행보조기, 점퍼 등을 후원품으로 전달하고 옥천읍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 지원도 아끼지 않음으로써 행복배달부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갑하 옥천우체국장은 "옥천우체국이 이번 소원편지 행복나눔 봉사를 통해 대상자 분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맞이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며 "수혜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활동은 앞으로 우체국 공익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만한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은 29일 집배원과 직원들에게 옥천소방서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위급상황에서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119구급대원이 출동하기까지의 시간에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다른 우체국에서도 집배원들이 화재현장이나 사고현장을 빠르게 목격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도 있다. 최갑하 옥천우체국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앞으로 우편물을 전달해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위급상황을 책임질 수 있는 진정한 마을의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22일 옥천읍 대천리소재의 불우이웃을 찾아 직접 연탄과 생필품을 배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이번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0가구에 연탄 3천장과 쌀 20포대,및 김 10상자 등을후원했다. 최갑하 옥천우체국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낼까 걱정이 많은데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이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1000일을 10일 달성했다. 특히 옥천은 위험도로가 많고 비가 오거나 겨울철이면 우편배달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무사고 1,000일 대기록을 세워 의미를 더했다. 최갑하 옥천우체국장은 "전 직원이 안전사고 없는 옥천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교통법규 준수 및 방어운전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이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사고 2,000일 더 나아가 3,000일 달성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후 악조건에도 신속 정확하게 우편을 배달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하자"고 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은 29일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위해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수혜자 요구에 맞는 특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5월에 특별 제작된 소원우체통을 복지관에 설치하고 7개월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연말에 받고 싶은 물품 등을 사연으로 적은 소원편지의 사연을 취합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행복 메신저가 되어 소원편지에 기재된 이불, 전기장판, 보행보조기, 점퍼 등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고 옥천읍 거주하는 독거노인분의 주거환경개선(도배와 장판교체)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옥천우체국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옥천지역에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 행복나눔 봉사활동은 단순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수혜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활동으로 우체국 공익사업을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가져 앞으로도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은 12일 옥천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청소년 용돈으로 시작하는 청소년 경제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경제교육은 옥천우체국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저축·소비의 바른 생활습관을 소개하고 용돈관리 방법 등 올바른 경제 금융지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조병구 옥천우체국장은 "앞으로의 경제주체가 될 학생들에게 꾸준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경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은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새롭게 바뀌는 새 우편번호 홍보를 위해 23일부터 옥천군 전 세대에 새 우편번호 및 도로명 주소 안내문을 발송했다.8월 1일부터 읍, 면, 동 등의 행정구역 기초의 현행 6자리 우편번호에서 도로, 하천, 철도 등 잘 변하지 않는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나뉜 5자리 새 우편번호가 시행된다.이번에 바뀌는 새 우편번호 전체 5자리 중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와 시·군·구 단위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돼 있다.옥천우체국은 새 우편번호의 시행에 앞서 거리 홍보 캠페인과 건물번호판에 우편번호 스티커 부착, 아파트 단지 내 우편번호 스티커 부착 등 새 우편번호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새 우편번호 홍보활동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조병구 옥천우체국장은 "새 우편번호 시행에 대비해 자체 상황반을 구성하고, 시험우편물을 통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우편번호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새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 옥천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우체국(국장 최문호, 지부장 김호영) 집배원들은 2일 2015년 무사고기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호 옥천우체국장 등이 참석해 2015년 올 한해 안전하고 신속 정확하게 우편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다짐하며 집배원들을 격려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우체국은 19일 옥천숲속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체국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숲속아침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써온 편지를 부쳐보고 자신이 쓴 편지가 어떻게 배달되는지를 배웠다. 특히 원아들은 집배실 견학에서 쌓여있는 많은 편지와 택배들을 보며 신기해 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우체국(국장 김석중) 365봉사단은 지난 8일 옥천군 동이면 소재 독거노인을 찾아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내부 도배, 장판 교체와 주변정리 시설물 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옥천우체국 365 봉사단은 옥천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쁜 업무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얼마전 옥천군청과 민원복지협약을 맺어 독거노인 및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살펴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도배장판 공사를 받은 독거노인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옥천우체국 김석중 국장은 "365봉사단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우체국(국장 김석중)은 18일 삼양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경제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옥천우체국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오 머니랜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소득, 소비, 저축, 기부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다.우체국은 앞으로 경제주체가 될 어린이들에게 이 같은 꾸준한 강의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석중 국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경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우체국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17일까지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을 정하고 운영키로 했다.추석을 맞아 우체국쇼핑 상품과 선물 소포 등 추석 관련 우편물이 급증하고 있어 우편물을 적기에 완벽하게 소통하기 위해 특별 소통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또한 추석 관련 우편물이 급증함에 따라 17일까지는 방문소포, 국내특급(익일오전특급), 부패성이 있는 냉동·냉장 우편물을 제한하는 한시적 접수제한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김석중 옥천우체국장은 "특별소통 기간 중 물량증가에 따라 접수, 발착, 운송, 배달 자원을 총 투입해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우체국은 전력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난 12일부터 벌이고 있다.이는 12일부터 14일까지 모든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을 전면금지하라는 지침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자발적으로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고객응대창구에만 실내온도 28도 유지를 하며 냉방기를 가동하되 대형 선풍기를 설치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몇몇 고객들이 타은행이나 건물보다 덥다고 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부시책상 공공기관은 28도 이상 유지임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이에 사무실에서는 실내조명 소등과 냉방기가동 전면금지에 따르고 있어 사무실 직원들은 부채와 선풍기에 의지하며 일을 하고 있다.또한 전력수급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경계단계(200만kw미만)에 진입시에는 모든 사무기기 전원을 차단키로 했다.김석중 국장은 "실내온도 28도 이상 유지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며 "전력부족을 재난에 준하는 국가위기 상황으로 인식해 에너지절약에 다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우체국(국장 김석중)은 26일 집배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옥천소방서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옥천우체국이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부합하고자 집배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공익과 편익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우체국 집배원들이 화재현장이나 사고현장을 빠르게 목격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도 있다.이런 단순신고 뿐만 아니라 위급상황에서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워 119구급대원이 출동하기까지의 시간에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했다. 김석중 국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집배원들이 앞으로 편지를 전달해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위급상황을 책임질 수 있는 진정한 마을의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