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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2 12:46:00
  • 최종수정2013.09.12 12:46:00

추석을 맞아 옥천우체국은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을 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옥천우체국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17일까지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을 정하고 운영키로 했다.

추석을 맞아 우체국쇼핑 상품과 선물 소포 등 추석 관련 우편물이 급증하고 있어 우편물을 적기에 완벽하게 소통하기 위해 특별 소통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또한 추석 관련 우편물이 급증함에 따라 17일까지는 방문소포, 국내특급(익일오전특급), 부패성이 있는 냉동·냉장 우편물을 제한하는 한시적 접수제한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김석중 옥천우체국장은 "특별소통 기간 중 물량증가에 따라 접수, 발착, 운송, 배달 자원을 총 투입해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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