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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22 13:45:09
  • 최종수정2017.11.22 13:45:09

옥천우체국 최갑하 국장, 김호영 우정노조지부장, 직원들이 22일 옥천읍 대천리 한 불우이웃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22일 옥천읍 대천리소재의 불우이웃을 찾아 직접 연탄과 생필품을 배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이번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0가구에 연탄 3천장과 쌀 20포대,및 김 10상자 등을후원했다.

최갑하 옥천우체국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낼까 걱정이 많은데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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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