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다음 달 2일부터 17일까지 새해 첫 할인행사를 한다. 'Lovely SALE'이라는 주제로 빈폴·헤지스 30% 시즌오프와 유명 브랜드 10%~30% 할인판매 등이 진행된다. 2016년 새해 맞이 10大 복상품전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JJ지고트 구스패딩 9만9천원(10매 한정), 제이에스티나 중지갑(10매 한정) 11만9천원, 아디다스오리지널 파이어버드 우먼스 트랙탑(10매 한정) 4만5천원 등을 정상가 대비 40~5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1층 행사장에서는 리바이스, 게스, NBA 등 젊은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펼친다. 리바이스 헤비다운파카 12만9천원, 게스 청바지 7만8천원, NBA 맨투맨 4만9천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새해맞이 이벤트로는 1월2일~3일 '나만의 원숭이 탁상 달력 만들기'와 '찾아라 헬로우 몽키'가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쇼핑이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24일부터 연말까지 유명 브랜드 시즌OFF 행사를 통해 온앤온, 데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을 70% 할인 판매한다. 미샤는 60%, 보브는 40%+2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K2,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밀레, 네파,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방한의류·용품 특집전을 펼친다. 2층 아동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을 최초가 대비 4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리바이스 티셔츠 2만8천원, 기모청바지 6만2천원, MLB키즈 오리털점퍼 10만9천원, ask주니어 폴라 티셔츠 1만원 등이다. 진캐주얼 본매장에서는 게스/CK진 오리털점퍼 12만9천원, 리바이스 오리털점퍼 4만9천원~7만9천원, 버커루 점퍼 7만9천원~9만9천원 등을 선보인다. 이 기간 각층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산타와 함께 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뚱뚱이 크리스마스 풍선카드 만들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의 행사도 풍성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주얼리, 향수, 핸드백 등 베스트 선물 상품을 매장별로 진열한다. 일리일리 팔찌 9만9천원, 하이코스퍼퓸 게스걸 향수 2만5천원, 닥스 여성 장기갑 19만8천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시계 51만원 등이 눈여겨 볼만하다. 랑콤, 숨, VDL, 메이크업포에버, 후 화장품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기프트 세트를 별도로 구성해 판매한다. 연말 이벤트로는 25일 '산타와 삐에로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26일 '2016 토정비결'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지난 18일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10㎏) 20포를 기탁했다.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17일 청주동부소방서와 함께 청주 상당구 석교동 기초생활수급가구 5곳에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첫 번째는 '핸드백/지갑 3대 특집전'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5만원, 쿠론 핸드백 19만7천500원, 폴스부띠끄 핸드백 8만4천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장갑/머플러 선물 상품전'에서는 메트로시티 장갑/머플러 각 2만5천원, 잭니클라우스 남성장갑 2만원·여성장갑 5만5천원, 마리아꾸르끼 여성 렉스 퍼머플러 3만원 등이 진열된다. 마지막 품목은 시계로 파슬 시계매장에서 엠포리오아르마니, 버버리,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디젤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역시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에 돌입한다. 대표 상품은 메트로시티 핸드백 34만8천원, MCM 핸드백 41만7천500원, 파슬 마크바이제이콥스 남성시계 20만원·여성시계 10만원, 프라다 캔디 향수(50㎖) 10만8천원 등이다. 크리스마스 파티 의상으로는 지이크 정장 34만8천원, 모조에서핀 밍크베스트 155만4천원, 지고트 핑크원피스 29만9천원, 이보키 플라워 브드라인 4만1천300원 등을 선보인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오는 31일까지 1층 정문에서 진행되는 '다함께 꾸며요. 소망트리' 행사를 비롯해 12일 재미있는 눈사람 흔들이 북만들기, 13일 나의 친구 눈사람 만들기, 19일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20일 알록달록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만들기, 25일 뚱뚱이 크리스마스 풍선카드 만들기가 차례로 열린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은 연말 기간 동안 와인 6천900원~3만2천원, 크리스마스트리 3만원~7만원, 장식용 LED전구 1만8천원~2만2천원, 기타 장식용품 1천200원~8천원 등을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벌써 연말이 다가왔다. 거리에선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진열대 위의 선물도 풍성하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겨울이다. 청주지역 유통업계도 일제히 연말 고객잡기에 나섰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각종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먼저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7일까지 'Happy Gift & Happy Christmas' 행사를 통해 마이클코어스, 멀버리, 발리, 페라가모 등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비비안 초대전을 열고, 겨울내의 등을 최대 70% 싸게 선보인다. 14일부터 17일까지 같은 행사장에서는 우드윅 크리스마스 디퓨저세트를 3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파티소품과 리빙 소품을 제안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올해 마지막 아웃도어&스포츠 대전을 펼친다.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의 방한의류를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11일부터 세 가지 테마로 꾸려진 '크리스마스 Gift Fair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다음 달 6일까지 브랜드별 10~30%를 할인 판매하는 'K- Sale'을 진행한다. 이 기간 5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다운/패딩 특집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패딩점퍼 25만2천원, 블랙야크 경량다운 17만4천원, 디스커버리 야상점퍼 32만원 등을 판매한다.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에고이스트 패딩 19만9천원, CC콜렉트 코트 17만9천원, JJ지고트 패딩 9만9천원 등이 1층 행사장에 마련돼 있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같은 기간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동일 행사를 전개한다. 특히 다음 달 1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상품 패션 제안전을 펼친다. 아이더, 네파, 밀레, 블랙야크,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머렐 등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 '바쏘·바쏘옴므 겨울의류 초특가전'에서는 코트가 최초가 대비 50~70% 할인된 13만원, 점퍼가 15만원에 판매된다. 2층 본매장에서는 아동복 'MLB키즈, 베네통키즈, 닥스키즈 겨울 아우터류'를 50~60% 싸게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무크 균일가 행사를 통해 남성화·여성화 각 6만9천원, 앵클부츠 10만9천원, 롱부츠 12만9천원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전을 연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수능 수험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브렌드데이와 금액할인, 감사품 행사를 진행한다. 14일과 15일 이틀간은 7만원 이상 구매 수험생 1천명에게 감사품을 증정한다. 또, 12일부터 1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진도끌레베 초대전'을 연다. 라쿤 베스트, 폭스 베스트, 밍크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아동의류 특집전이 펼쳐진다. MLB키즈 맨투맨 티셔츠 2만9천원, 후드집업 3만9천원, 리바이스키즈 맨투맨 티셔츠 2만9천원, 기모청바지 5만2천500원, ASK주니어, 베네통키즈 등의 상품의 진열된다. 3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스텔 골프웨어·ACC 초특가전'을 통해 큐롯·티셔츠·베스트·바지·골프화 각 3만9천원, 캐디백 6만9천원, 벨트 1만9천원, 모자 1만원, 양말 2천원 등을 선보인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수험생에게 풍성한 혜택을 준다. 13일부터 15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오리지널, 나이키, 스케처스, MLB, 버커루, CK 진, JEEP,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영패션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땐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게스 초겨울 인기상품전을 연다. 청바지 7만8천원, 맨투맨 6만8천원, 오리털패딩 9만9천원 등을 50~70% 싸게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번 주에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이어간다.9일부터 1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또즈 기프트랠리 POP-UP 스토어를 전개한다. 정상상품 20% 할인, 핸드백 외 105품목 40%할인, 3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금액 할인 등을 한다.이 기간 빈폴, 제이에스티나, 쿠론 핸드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가을 산행을 위해선 노스페이스 티셔츠 6만9천원, 바지 9만8천원, 바람막이 12만6천원 등을 마련했다.11일까지 모든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생활용품 16종(선착순 50명)을 증정한다. 오휘, 후, 숨, 헤라, 설화수 화장품 20/40만원 이상 구매 땐 롯데상품권 1만원/2만원을 제공한다.◇롯데아울렛 청주점오는 11일까지 출산·유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맘스맘 베이비페어'를 한다.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브랜드 유모차와 토드비/에르고 아기띠, 브라이텍스/싸이벡스 카시트, 휠리버그 완구, 젖병, 소독제, 아동복 등이 15%~40% 싸게 판매된다.가을 상품전도 풍성하다. 여성의류 BCBG, 올앤썬드리는 가을 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바지 3만원, 블라우스 7만9천원, 코트 9만원, 점퍼 9만원 등이 준비돼 있다.오는 14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가을·겨울상품을 40%~60% 저렴하게 판매한다.K2, 블랙야크, 네파, 밀레, 디스커버리, 머렐, 컬럼비아, 트렉스타에서도 야상과, 경량다운, 헤비다운 제품을 최대 60% 싸게 만나볼 수 있다./ 임장규기자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펼친다. 단, 26일과 27일에는 추석 정기휴무를 한다.행사 기간은 지난해 가을 세일인 10월1일부터 6일 빠를 뿐 아니라 기간도 19일에서 22일로 3일 늘었다.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동참, 내수 진작 및 소비 심리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되며, 대표적으로는 1~2층 행사장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베네통, ST프렌치아이, 토모톰스 등이 가을 패션 제안전에 참여한다.◇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주제로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이 기간 80∼100개 아이템을 선정, 판매가 기준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는 가전·가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구매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카드로 구매한 금액을 100% 돌려주는 행사도 연다. 당첨자는 다음달 30일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5일까지 100만원 이상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충청점은 추석 연휴인 26∼27일 휴점하고, 28일부터 정상 영업한다.◇롯데아울렛 청주점 24일부터 30일까지 추석선물 실속가 기획전을 한다.1층에 신규 입점한 '좋은아침 동짓날'은 찹살떡세트(12개) 2만1천원, 양갱세트(12개) 1만9천원, 팥빵세트(6개) 1만3천원 등을 선보인다.1층 행사장에서는 미셸 by 탠디 남성화 8만9천원·여성화 6만9천원·앵클부츠 10만9천원, MCM 핸드백 19만4천원~31만8천원·남성지갑 6만9천원을 비롯해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유명 브랜드 구두·핸드백 선물상품전이 펼쳐진다.이 기간 여성복 add by 나이스클랍은 아우터를 최초가 대비 70% 할인 판매한다.2층 행사장에서는 리바이스키즈, 베네통키즈, MLB키즈, ASK주니어 등이 아동복 추석선물 상품전을 통해 이월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3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K2, 아이더, 네파, 컬럼비아, 머렐,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추석선물 상품전을 최초가 대비 30%~60% 싸게 선보인다.부대 행사로는 26일 하루 동안 윷놀이·팽이치기·추억의 역장수 이벤트가 펼쳐진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가을상품 할인전을 한다.온앤온은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재킷 8만9천원, 원피스 9만9천원 등을 판마한다. 매긴은 트렌치코트 7만9천원과 야상점퍼 13만9천원 등을 선보인다.플라스틱아일랜드의 야상점퍼 8만9천원, 바지 3만9천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게스는 이 기간 '러블리 위크' 행사를 통해 가을·겨울시즌 신상품을 10% 싸게 판매한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장학재단은 27일 오후 2시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세미나실에서 충북대학교 학생 9명에게 2015년도 2학기 등록금 전액(1천8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휴가를 준비하는 여성 소비자를 위한 '영패션 바캉스 인기 아이템 상품전'을 한다. 오는 17일까지 영패션 6개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 원피스를 기존 백화점 브랜드에 비해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에고이스트, 르윗, 베네통은 티셔츠를 2만9천~5만4천500원에 판매한다. 온앤온, 질바이질스튜어트, 숩에서는 원피스를 5만9천~21만4천8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0명 한정으로 장우산이나 바디용품 세트를 주기도 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 기획전을 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바람막이를 7만원, 아이더는 티셔츠를 3만9천원에 판매한다. 아디다스와 나이키에서는 운동화와 러닝화를 각각 3만9천원, 8만9천원에 살 수 있다. 행사 첫날부터 오는 13일까지는 30만·60만원 구매자에게 상품권 1만5천원·3만원권을 준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과 청주 상당경찰서가 4대 사회악 근절 간담회를 5일 청주점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이민숙 점장(가운데 오른쪽)과 임종하 상당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4대악 근절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개점 7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민숙 점장이 개점 7주년을 기념하며 케익을 자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저탄소 식생활을 가장 손쉽게 실천하는 방법은 바로 지역 먹거리인 '로컬푸드(Local Food)'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다. 로컬푸드는 침체된 지역농가도 살리고 운송·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의미하며 국가나 단체·협회마다 다르게 규정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농산물직거래법)'에 따라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군·구(자치구)에서 생산·가공된 농산물로서 해당 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것을 지역농산물'로 정의하고 있다. 로컬푸드는 농가 소득증대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측면에서 활성화됐으나 탄소 배출량, 즉 푸드마일리지를 줄이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로컬푸드를 구매하고 싶어도 거주하는 지역에서 농식품이 생산되지 않는다면, 판매처가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어렵다. 국내에서 로컬푸드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을 꼽을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완주군 면적은 821.3 ㎢로 전북 전체 면적(8천78㎢)의 10.2%를 차지한다. 전북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