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가 8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정성엽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김영주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사회복지단체장, 자원봉사자, 인증관리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2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자원봉사활동 홀보와 참여 활성화 분위기 조성,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우수 자원봉사관리센터 현판 증정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유공자 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명, 충북도지사 표창 6명, 충북도의회의장 표창 6명,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7명 등 모두 20명이 수상하게 된다. 또 현재 활동 중인 도내 사회복지자원봉사 관리센터 10개소에 우수 자원봉사관리센터 현판을 전달한다. 심의보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봉사원들의 따뜻하고 숭고한 정신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와 충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9일 장애인 정책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사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지난 9월 11일~10월 10일 도내 발달장애인 22명과 부모 94명 등 모두 32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연구해 진행됐다. 이날 좌장에는 심의보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발제는 김영석 희망복지연구소 대표, 토론은 김영주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정찬연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북도협회장·최경옥 한국장애인부모회 청주시지부장이 참여했다. 김영석 대표는 발제를 통해 현재 발달장애인들이 정보 접근성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며 정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 정리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주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은 "복지 예산과 인프라 부족의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발달장애인의 정보제공 경로와 정보 접근성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정보제공사업의 활성화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10일 도내 사회복지법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법인실무교육을 한다. 충북사회복지센터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에 걸쳐 인사·노무와 재무회계 규칙으로 나뉘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노무교육은 노무법인 돌담의 박형준 대표공인노무사가 인사노무 실무핵심을 주제로, 재무회계 규칙은 신승택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법인의 재무회계를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법인이 가장 필요로하는 교육을 찾아 기획·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도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실태조사 중간보고회가 6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연구진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 회수된 421건을 토대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지역별·시설 유형별 인건비 지급실태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심의보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과 김제선 백석예술대학교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지역별·분야별 사회복지시설 최고관리자 17명이 실무위원 및 소위원의 역할을 맡아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충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충북도에서 3년마다 진행하는 연구로, 올해는 충북도사회복지센터에서 맡아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11일 '2017년 충청북도 사회복지예산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번 보고서는 도내 사회복지 예산의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를 활용하면 도내 재정 현황, 세출총괄 예산, 사회복지 예산 현황, 의존·자체 재원별 사회복지사업 예산 현황, 보건복지국 사업 및 예산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보고서는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에 배포됐으며, 충북복지넷 홈페이지(www.043w.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19일과 26일 '사회복지법인 전문컨설턴트 양성 과정' 교육을 한다. 법인 사무국장급 이상과 법인 시설 근무경력 10년 이상 종사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법인의 개요부터 관리운영까지 법인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은 △강영숙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표대중 노무법인 길 대표 △선종일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사무총장이 맡는다. 교육 신청은 오는 10월12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043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업만족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가 발표한 '충북사회복지종사자 실태조사' 연구결과를 보면 사회복지종사자의 직업만족도는 6.67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56점, 30대가 6.42점, 40대가 6.84점, 50대 이상이 6.90점으로 연령과 만족도 비례했다. 특히 30대 남성의 직업만족도가 5.91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50대 이상의 경우 직업만족도가 7.1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로계약서는 전체 98.2%가 작성했다고 응답했고 지급받고 있는 수당으로는 시간외수당(83.0%), 명절 휴가비(82.1%), 대우수당(81.7%)로 나타나 10명 중 8명이 위 수당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급여액은 232만5천738원이었으며 현재의 급여와 상관없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월평균 급여액은 281만493원으로, 실제 급여와 희망 급여의 차이는 48만4천755원이었다. 주 40시간 외 실제 근무한 초과시간은 평균 주 18.8시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9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종사자 21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민은 안전의식과 안전불감증으로 우리사회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가 4일 발표한 '충청북도민의 안전의식에 관한 연구'조사 결과 도민이 느끼는 우리사회 안전점수는 10점 만점에 4.74점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4.97점, 여성은 4.70점으로 남성이 0.09점으로 조금 더 높았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나이별로는 20대 4.26점, 30대 4.47점, 40대 4.43점, 50대 5.13점, 60대 이상은 5.69점으로 나이가 낮아질수록 안전점수도 낮아졌다. 안전사회를 만드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안전의식·안전문화 부재(25.2%)'를 꼽았고 잘못된 안전의식 중 가장 큰 문제점은 '안전불감증(27.4%)'으로 조사됐다. 우리사회의 안전 확보를 위한 규범·규정은 '보통수준(47.9%)'이었고 그러한 규범, 규정은 '잘 지켜지지 않는 편(49.1%)' 이며 그 이유는 '당사자들의 무관심(34.9%)' 때문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를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10년 전)보다 현재의 안전 상태 변화를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하락'이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의 35.5%로 가장 높았다.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10년 후)의 안전 상태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다소 개선'이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의 36.3%로 가장 높아 미래의 안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인식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한 해 평균 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안전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18일부터 6월28일까지 도민 3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연구결과는 센터 홈페이지(www.043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19~27일 5회에 걸쳐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 700명을 교육한다. 교육은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남부권(보은, 옥천, 단양), 중부권(청주, 증평, 괴산, 진천, 음성)으로 나눠 권역별로 나눠 진행되는 찾아가는 순회교육이다. 내용은 충북경제 4%를 위해 법인관리와 인사·노무에 대한 내용과 회계청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관한 자료는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홈페이지(043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와 충북지역복지개발회가 7일 오후 2시 충북북부출장소 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에 따른 북부권 농인(청각장애인) 현황과 문제'를 주제로 오픈 콘퍼런스를 연다. 오픈 콘퍼런스는 사회자, 토론자와 청중이 수화로만 진행되며 건청인을 위한 음성통역은 지원된다. 지난 2월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됨에 따라 농인을 위한 향후 지역사회의 세부역할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충북복지발전 오픈 콘퍼런스의 발제는 김현철 사무국장(대한농아인체육연맹), 좌장은 윤병천 교수(나사렛대학교 수화통역학과)가 진행한다. 최금단 청각장애인통역사(충주시수화통역센터), 최윤진 청각장애인통역사(단양군수화통역센터), 유미정 센터장(제천시수화통역센터)은 토론자로 나서 농아인의 복지서비스의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이번 오픈 콘퍼런스를 통해 농아인의 사회참여, 학습 등 지역사회 내에서 통합과 변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화언어법'은 농인(청각장애인)의 언어인 '한국수화언어'를 고유한 공용어로 인정하고 한국수어의 보급·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법령에 따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한국수어를 교육·보급하고 홍보하는 등 농인등의 한국수어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충북 유일의 점자도서관인 무지개도서관은 4일 '89주년 점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점자의 날은 지난 1926년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한글로 된 점자,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완성해 반포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은 시각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자작시, 5·6행시 공모전에 대한 시상 등 기념식 행사와 시각장애인들이 그동안 무지개도서관 배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발표회로 이어졌다. 박성주 무지개도서관 관장은 "점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각장애인은 점자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고 일반인들은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국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충북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2만3천291㏊로 2023년(2만4천700㏊)보다 5.7%(1천410㏊)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마늘과 달리 가격이 오른 양파는 기대 심리가 상승하며 재배면적도 늘었다. 전국 양파 재배면적은 1만8천628㏊로 2023년(1만7천282㏊)보다 7.8%(1천347㏊) 증가했다. 충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모두 증가했다. 충북 마늘 재배면적은 765㏊로 1년 전(669㏊)보다 14.2%(95㏊) 증가했고 양파 재배면적은 74㏊에서 137㏊로 84.9%(63㏊) 증가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카미스)를 분석한 결과 29일 기준 마늘 1㎏(상품) 가격은 9천854원으로 전년 대비 18.86% 하락했고 양파 1㎏(상품) 가격은 2천830원으로 2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