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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08 16:49:01
  • 최종수정2017.11.08 16:49:01
[충북일보] 충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10일 도내 사회복지법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법인실무교육을 한다.

충북사회복지센터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에 걸쳐 인사·노무와 재무회계 규칙으로 나뉘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노무교육은 노무법인 돌담의 박형준 대표공인노무사가 인사노무 실무핵심을 주제로, 재무회계 규칙은 신승택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법인의 재무회계를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법인이 가장 필요로하는 교육을 찾아 기획·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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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