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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63회 충북도민체전 안전 대비

편의 시설 마련

  • 웹출고시간2024.05.09 13:23:49
  • 최종수정2024.05.09 13:23:49
[충북일보] 진천군이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내에 안전구호함을 설치했다.

안전 구호함은 각종 상황 발생 시 직원과 군민의 자발적인 장비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 구호함에는 수동식 심폐 소생기, 소화기, 방염포, 구조 손수건, 경광봉, 손전등, 안전모 등이 담겼다.

설치장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동하는 생거진천전통시장과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생거진천종합운동장, 화랑관 등 3개소다.

군은 63회 충북도민체전 열리는 5월 9일부터 3일간 방문객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방화장실을 운영한다.

개방화장실은 진천 읍내 위치한 공공기관, 마트, 카페 등 12개소를 지정했으며, 지정된 화장실은 군에서 비품 일부를 지원한다.

개방화장실의 위치는 충북도민체전 누리집을 활용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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