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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패 수여

장한어버이 22명, 효(孝)실천 단체 등 4곳 표창

  • 웹출고시간2024.05.08 17:01:17
  • 최종수정2024.05.08 17:01:17

충주시의회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표창해 수여식이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본회의장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경로효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돼온 시민 22명과 단체·업체 4곳을 유공자로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한어버이 분야에는 가정위탁모로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둘을 책임을 다해 훌륭히 양육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계숙희 씨를 비롯한 22명이 선정됐다.

효 실천 기여 단체와 업체은 소태면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교현안림동주민자치위, 문화동재산관리위, 옹골명가 등 4곳이 뽑혔다.

박해수 의장은 "효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정이 화목하고 연륜이 공경받는 따스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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