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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7 16:21:15
  • 최종수정2024.05.07 16:21:15

안정숙(앞줄 왼쪽 세 번째)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7일 청남농협 원로조합원 등 관계자들과 생활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청주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은 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경로당 110여 곳에 밀가루와 국수 등 1천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물품 지원 사업은 농촌사랑운동 실천과 농업·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효'에 바탕을 두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정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위축됐던 경로당이 최근 활성화되며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년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더 많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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