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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30 14:09:46
  • 최종수정2024.04.30 14:09:46

영동군 공무원들이 30일 경남 거제도에서 워크숍을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완벽한 이행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공무원들이 민선 8기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한 공약사업의 완벽한 이행을 다짐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남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 이행 담당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영철 군수와 부서별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 60여 명은 소통과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 8기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해 공약 이행률을 높일 방법을 찾아보았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의 공약 이행에 관한 특강에 이어 군수와 간담회 등도 개최했다.

정 군수는 각 사업 담당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취지와 의미를 알리고, 지역발전의 핵심인 공약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소통과 공감, 부서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토대로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을 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공약을 이행할 방침이다.

군의 민선 8기 공약은 크게 2대 목표, 5대 약속, 10대 핵심과제, 60개 사업으로 짜였다. 공약 실현을 위한 전체 예산 규모는 약 3천529억 원이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 비전과 목표 공유를 통한 공약 실현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이행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부서 간 협업이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100% 이행을 위해 온힘을 쓰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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