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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1읍면 1과제 교육 추진

  • 웹출고시간2024.03.05 11:21:39
  • 최종수정2024.03.05 11:21:39
[충북일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가 한국 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1읍면 1과제'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농촌 여성의 능력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1읍면 1과제' 교육을 내달 초까지 3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7개 읍면에서 다채로운 과제를 선정해 생활개선회원 17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읍·면별로 한지공예, 목공예, 라탄공예, 우드버닝, 가죽공예, 도자기공예, 자개공예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며 해당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읍·면별 특색 있는 과제를 선정해 작품을 창작하거나 관련 전문기술을 교육해 다방면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발전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과제 활동 작품은 오는 6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와 10월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전시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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