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해외규격인증획득비 지원

중기부, 인증비 등 소요 비용
최대 70%·기업당 1억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4.03.04 16:13:08
  • 최종수정2024.03.04 16:13:08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에 대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크게 패스트트랙과 일반트랙으로 구분된다.

패스트트랙은 2023년부터 간이심사 및 상시접수를 통해 기업의 빠른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자 신설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패스트트랙 대상 인증·지원 예산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트랙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으로는 유럽CE(전기전자, 통신·기계분야),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 국제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FDA(의료기기 class1)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