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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온(ON) 동행축제' 개최

3월 1~31일 11번가 등 30개 플랫폼
1천700여 개 소상공인 제품 판촉

  • 웹출고시간2024.02.28 17:16:55
  • 최종수정2024.02.28 17:16:55
[충북일보] 새봄을 맞아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미리 온(ON) 동행축제'가 3월 1~31일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미리 온 동행축제는 5월 예정된 '2024 봄빛 동행축제'에 앞서 개최하는 온라인 중심의 행사로, 입학 등 새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 시즌을 겨냥한 '신학기 준비', '봄맞이 대청소 및 집 꾸미기' 등이 주요 콘셉트다.

축제 기간에는 11번가, 롯데온 등 30개 유통 플랫폼을 통해 1천700여 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분위기 조성 및 소비자 관심 유도를 위해 △1~2주 학용품·가방·뷰티 △2~3주 홈, 리빙·식품 △3~4주 패션·스포츠·취미 등 기간별·제품군별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소비자들은 주차별 콘셉트에 맞춰진 특가 제품군별로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여 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봄맞이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지원한다.

위메프·티몬 등 민간 플랫폼 협업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 밖에 공영홈쇼핑은 동행축제 기간 3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 제품 판촉에 적극 동참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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