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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29~31일 장애학생 교육권 등 연수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29 15:41:06
  • 최종수정2024.01.29 15:41:06

충북특수교육원이 29일 특수교육지원인력 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29일부터 31일까지 400여 명의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특수교육지원인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사, 특수교육 종일반 전담사, 특수교육치료사, 장애 학생 지원 사회복무요원, 특수교육 온나누미 등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자질 향상으로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원거리 연수생의 참여를 위해 30일부터는 원격과정을 병행한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행동 지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영화를 통해 바라본 장애 학생의 교육권 △자기조율과 관계조율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 △장애 학생의 성 인권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7명의 전문가가 맡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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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