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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충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최우수 기관' 선정

충북소상공인포럼 등 소상공인 맞춤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1.08 15:18:57
  • 최종수정2024.01.08 15:18:57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평균 1천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교육, 전문 컨설팅, IR 피칭 창업교육을 통해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서원대는 지난해 처음으로 충북 지역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첫해에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매월 충북소상공인창업포럼을 개최해 소상공인의 네트워킹과 창업 생태계를 조성했다. 꿈이룸몰 체험 점포를 활용해 주기적인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원, 1대 1 수시 상담과 전문가 컨설팅, 상권분석 보고서 제공, 언론홍보 지원, 특허 지원 등 소상공인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20개의 소상공인 성공 창업을 이뤘다.

사업 책임자인 김정진 서원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올해는 작지만 강한 '100년 가게'를 20개 이상 창업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충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지역 소상공인 창업플랫폼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서원대학교의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사업단(이하 SPARK사업단)에 소속돼 있다. 현재 SPARK사업단은 기술 창업, 소상공인 창업,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1인 창업 등 창업의 모든 분야를 지원하는 충북 최대 창업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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