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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23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08 13:27:54
  • 최종수정2024.01.08 13:27:5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2023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헌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의 콕트나웃(Kok thnot)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봉사 및 노력봉사,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게 될 이번 26기 교통대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10월 선발돼 24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해외봉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태국, 필리핀, 태국, 케냐 등 총 7개 국가를 대상으로 총 36회 파견됐다.

원종성 학생처장은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시각과 청년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한 성장을 바란다"며 "학생과는 해외봉사 뿐만 아니라 국내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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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