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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7 15:14:14
  • 최종수정2024.01.07 15:14:14

충북공업고등학교와 ㈜풍강 관계자들이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권오현 교사, 강규석 교감, 정성교 교장, ㈜풍강 최성훈 팀장, 조정배 부장, 오치벽 부장.

ⓒ 충북공업고등학교
[충북일보] 충북공업고등학교는 ㈜풍강으로부터 인재 양성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풍강은 '2023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 협약을 통해 현재 3명의 학생을 현장실습 후 채용했다. 올해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산업 현장에 밀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이 업체는 자동차 산업의 너트 및 단조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자동차 회사로 납품한다. 2018년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정하는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성교 충북공업고등학교장은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는 학교와 산업체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며, 산업체가 인재 양성의 주체로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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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