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장애인생활체육 저변 확대 위해 최선"

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장에 박인태 충청대 명예교수 위촉

  • 웹출고시간2023.10.29 14:52:43
  • 최종수정2023.10.29 14:52:43

충북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생활체육위원회 위촉장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생활체육위원회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생활체육위원들은 박인태 충청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촉탁한 뒤 위원회 구성과 규정,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논의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위원님들과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도내 등록장애인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수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박인태 위원장님을 비롯해 6명의 위원님의 행보가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체육회에서도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