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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6 13:35:18
  • 최종수정2023.07.16 13:35:18

진천군은 이번 집중호우오 모두 95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대부분 경미한 사항으로 현재 대부분 복구가 끝난상황이다. 송기섭 군수가 백곡면 상송교 인근의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총 95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진천군의 피해상황은 수목전도 12건, 마을안길 도로 파손 9건, 주택피해 13건, 비닐하우스 침수 7건, 토사유출 27건, 기타 8건 등의 피해를 입었다.

또한 농경지 12곳과 소하천 7곳, 체육시설 5곳, 도로시설 10곳 등이 피해가 발생해 현재 대부분 복구가 완료됐으나 일부는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지역의 문화재인 김유신장군 탄생지는 침수로 인해 현재 통행불가능 하고 농다리 인근은 주차장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진천군은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며 "앞으로 기상상황을 지켜보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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