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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농협, 조합원과 준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자녀 37명에게 총 2천130만 원 학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4.19 12:43:46
  • 최종수정2023.04.19 12:43:46

단양농협 깅영기 조합장이 조합원과 준조합원 자녀 37명에 대한 학자금을 부모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농협이 지난 18일 대학생인 조합원과 준조합원 자녀 37명에 대한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조합원 자녀 16명에게는 100만 원씩 1천6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준조합원 중·고등학생 자녀 16명에게는 30만 원씩 480만 원을 지급했고 초등학생 5명에게는 10만 원씩 5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2천13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김영기 조합장은 "단양농협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학자금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농협은 조합원 자녀는 2007년부터, 준조합원 자녀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 환원과 농업인 조합원의 자녀에 대한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학자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636명에게 총 3억8천79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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