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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2:45:21
  • 최종수정2023.04.19 12:45:21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난해 삼짇날 만든 ‘꽃 향낭’

[충북일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음력 3월 3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 체험관에 따르면 삼짇날인 22일과 휴일인 23일 진달래꽃을 이용한 화전·화채 만들기, 탕평채 만들기, 두견주 만들기, 꽃 향낭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연다.

첫날 오전 10시에 '화전과 화채 만들기', 오후 1시 30분에 '꽃 향낭 만들기', 3시에 '두견주 만들기'체험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3일 오전 10시에 '탕평채 만들기' 체험 행사를 펼친다.

'화전과 화채 만들기'와 '탕평채 만들기'는 1만 원, '꽃 향낭 만들기'는 1만5천 원, '두견주 만들기'는 3만5천 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행사 기간 22명에게 선착순으로 꽃씨도 나눠준다.

삼짇날은 꽃놀이를 즐기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서로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세시풍속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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