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15 12:55:45
  • 최종수정2023.01.15 12:55:45

충주 출신 유튜버 세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출신 유튜버 세나(본명 김세은)는 최근 방송인 조영구 씨에 이어 충주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50만 원을 기부했다.

27초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세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에 보탬이 되고, 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충주시 홍보대사인 저도 빠질 수 없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 "여러분도 고향을 사랑하신다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이 참여해주세요"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을 호소했다.

여행 유튜버인 세나는 18만 3천 명의 구독자와 5천288만 회의 조회 수를 가진 '집순이의 세계여행' 채널을 운영하며, 여행 중 즐거운 에피소드와 여행 꿀팁을 게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 홍보대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적정한 금액을 기부하면서, 출향인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답례품으로 충주씨샵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충주씨샵 품목은 쌀·잡곡(13종), 과일·채소(12종), 정육·육가공품(28종), 양념·반찬(15종), 차·간식·견과(25종), 건강식품(32종), 생활건강(1종), 충주씨 굿즈샵(9종) 등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