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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첫 개최 눈길

군의회 사상 처음…5일부터 9개 읍·면 순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9.03.04 14:12:14
  • 최종수정2019.03.04 14:12:14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군이 추진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옥천군의회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의회가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민 삶의 현장을 찾기로 해 눈길을 끈다.

군의회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9개 읍·면을 찾아 주민간담회을 열기로 했다.

옥천군의회가 읍·면 순회 주민간담회를 열기는 군의회 사상 처음이다.

지난해 권역별 의원연수를 진행해 주민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에는 주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군의회는 찾아가는 주민간담회가 주민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지역구가 다른 의원 간 소통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소 다른 지역구의 현안에는 관심이 적던 의원들이 주민간담회를 통해 다른 지역구 현안도 상세하게 파악, 의정활동 때 해당 지역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용수 행정운영위원장은 "주민의 생생한 현장 민심을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이 듣고 생각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주민간담회 일정은 △5일 옥천읍(오전 11시), 군서면(오후 2시), 군북면(오후 4시) △6일 이원면(오전 11시), 청성면(오후 2시), 청산면 오후 4시) △7일 안내면(오전 11시), 안남면(오후 2시), 동이면(오후 4시)다.

간담회 장소는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다.

간담회에서는 군의원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 현황과 지역 현안 파악, 지역발전 방안 토론 등을 하게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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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우리나라에 많은 공기업이 있다.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전기를 공급하는 공기업이 있고, 농어촌 업무를 담당하는 공기업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와 주택분야를 총괄하는 공기업이다. 과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됐다. LH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를 공급한다. 민간 업역과 경쟁하며 건강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충북에서 시행된 대단위 택지개발과 아파트 단지 상당수가 LH의 기획과 시행을 거쳤다. 충북의 주택·산업지도를 바꿔놓을 영향력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1월 부임한 경지호 충북본부장을 만나 충북의 미래를 들어봤다.   ◇1월에 고향에 왔다. 본부장 취임 소감은 "고향인 충북에서 본부장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충북에서 LH의 공적 역할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입사 후 지금까지 어떤 업무를 맡았나 "1989년 입사해 경기지역본부와 아산만사업단에서 4년간 근무했다. 이후 충북지역본부에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