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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의정보고대회 개최

동남4군 의정보고대회 개최
31일 보은 그랜드웨딩홀

  • 웹출고시간2019.01.28 10:07:20
  • 최종수정2019.01.28 10:07:20
[충북일보=서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사진) 의원이 31일 보은군 그랜드웨딩홀에서 2019 동남4군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20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종합해 주요 추진사업, 입법·정책 등 중앙정치 의정활동,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다.

지역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충북과 동남4군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일한 결과를 주민들께 상세히 알려드리고, 질문받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 주민중심 의정보고회로 기획했다"며 "군민 여러분과 약속한 공약들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되고 완료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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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