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공항~제천 철도 고속화 조기 추진"

이낙연 국무총리,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서 피력
오는 29일께 확정 앞두고 "좋은 소식 주겠다" 말해
화장품 생산라인 참관 및 애로사항도 청취

  • 웹출고시간2019.01.25 20:31:41
  • 최종수정2019.01.25 20:31:41

25일 청주시 흥덕구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을 찾은 이낙연(가운데) 국무총리가 화장품 생산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이시종(왼쪽) 충북지사 등과 함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청주공항∼제천(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해서 조기 추진하는 쪽으로 최종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청주시 흥덕구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충북도가 오랫동안 꿈꿔온 것이 이른바 철도 연결, 한반도 X축 연결 사업"이라며 "이달 안에 좋은 소식을 충북도민에게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29일께 말 각 시도가 건의한 33개 사업 중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을 확정·발표한다. 충북도는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충북선고속화 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를 요청했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62억달러)을 기록하는 등 '케이 뷰티(K-Beauty)' 붐을 일으키고 있는 뷰티산업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기 LG생활건강 부사장(CFO), LG생활건강 협력회장인 박춘석 주풍테크 대표이사,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이시종 충북지사, 권덕철 복지부 차관, 류영진 식약처장,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 등도 함께했다.

이 총리는 김홍기 부사장으로부터 LG생활건강과 화장품 생산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협력 중소업체와 꾸준하게 상생발전 노력을 지속해 온 점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권덕철 복지부 차관과 류영진 식약처장으로부터 '뷰티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과 '화장품 규제개선 계획'을 현장에서 보고받았다.

이 총리는 LG생활건강 임직원 및 화장품 업계 관계자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화장품 생산과정을 참관하고 생산라인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 총리는 "뷰티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개발 △수출다변화 지원 △규제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화장품 생산의 30.3%를 담당하고 있는 136개 충북 지역 뷰티기업과 연구기관들이 계속해서 힘을 합쳐, 충북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부문에서 매출액 기준 세계 17위(2017년 6조2천705억 원)의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도약했다.

LG 화장품 '후(后)'는 지난해 국내 브랜드 최초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국민에게 의혹 해소할 기회 줘야"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경대수(증평·진천·음성) 의원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과 관련 "어떤 방식으로든 사실 여부를 확인할 기회를 국민에게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 의원은 10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청와대 특감반 출신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의 개인 비위를 떠나 그가 제기한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사실이면 민간이 사찰에 해당하는지, 민정 파트에서 취급하는 영역이 맞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 의원은 충북 출신 지역구 의원 중 유일한 법조인 출신으로 "야당의원이 아닌, 법률가로서의 견해"라며 "(청와대가)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것은 정의로운 기준이 아니다. 똑같은 잣대로 바라보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적자국채 발생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경 의원은 "신 전 사무관이 폭로한 내용의 진위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인신공격을 하고 비난하는 것은 입을 틀어막는 행위"라며 "포용국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국토·농해수) 위원장에 임명된 경 의원은 당면한 과제로 쌀 목표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