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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11 13:59:13
  • 최종수정2018.02.11 13:59:13

남택화 충북경찰청장이 9일 옥천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청사앞에서 최고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옥천]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은 9일 옥천경찰서를 방문해 112종합상황실과 근무자들은 격려했다.

이어 남 청장은 2층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직원들과 애로, 건의사항 등을 격이없이 청취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간담회에 참석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박대서 경위에게 2017년도 교통사망사고 감사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쓴 공로로 표창을 수여 했다.

남 청장은 참석한 직원들에게 "현장지원 활동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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