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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영동경찰서장 취임 100일

언제나 주민 안전이 우선, 맞춤형 치안 펼쳐

  • 웹출고시간2017.03.22 14:12:09
  • 최종수정2017.03.22 14:12:09

이동원

영동경찰서장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이동원 서장이 24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 서장은 지난해 12월 15일 취임 이후 특유의 리더쉽으로 직장 내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안전한 영동, 행복한 군민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 에 맞는 공감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우선 군민 안전을 위해'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제'를 실시했고, 민생안정을 위해 여성안심 비상벨 및 CCTV 일제 점검 및 지역별 치안소식지 발행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시스템을 다졌다.

또한 최근에는 민·경 합동순찰과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군민들의 많은 협조와 직원들의 노력한 결과"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영동경찰서가 되기 위해 직원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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