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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수축제, 온라인 서핑을 즐기자!

호수축제장서 무료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16.07.31 13:54:07
  • 최종수정2016.08.04 20:09:18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지난달30일~8월7일까지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충주호수축제'의 열기와 생동감을 생생히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무료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 참여자들은 무료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체험을 SNS나 블로그에 올리고 공유할 수 있다.

축제장(그랜드스탠드) 주변에서 WiFi를 검색해 'Lake Festival WiFi Free'를 선택하면 무료 무선인터넷에 누구든지 접속 가능하다.

성낙서 정보통신과장은 "무료 무선인터넷(WiFi)을 활용해 충주호수축제를 보고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주변에 생생히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온·오프라인 안팎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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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