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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27 17:03:01
  • 최종수정2016.07.27 17:03:01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과 함께 '국 · 내외 인증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스마트 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업 3차년도 기술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지원 사업 및 방폭인증 관심 기업과 해외인증(CE) 취득 희망기업 관계자, 기술지원 사업 관련 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센터장의 '방폭인증 기술세미나'와 안상국 ㈜알에프엔진 대표의 '본질 안전방폭인증 성공사례'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휴대용가스검침기의 본질 안전방폭인증 성공사례 발표와 이명렬 키와체르멧㈜ 차장의 전기전자·기계류 해외인증(CE) 전반에 대한 기술세미나가 진행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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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