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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앞치마와 함께하는 '책 읽어주세요' 호응

레인보우영동도서관

  • 웹출고시간2016.07.27 10:40:19
  • 최종수정2016.07.27 10:40:19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군립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의 토요일 오후가 이용자와 재능기부자들의 독서 열기로 뜨겁다.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 때문이다.

노란 앞치마를 두른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 이용자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풍경이 세대를 뛰어넘는 독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책 읽어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시작한 독서진흥사업으로,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란앞치마를 두른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책을 읽어주기를 희망하는 유아 또는 어린이는 읽고 싶은 책을 고른 후, '노란색 앞치마'를 입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책 읽어주세요"를 요청하면 된다.

현재 영동군어린이독서연구회, 영동군평생학습관 동화구연자격증반, 노인복지관 동화구연반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 자원봉사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의미있는 일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 신청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레인보우영동도서관 (043-743-9600)으로 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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