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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18 17:17:37
  • 최종수정2016.05.18 17:17:37
[충북일보] 서원대는 학생창업동아리 7개 팀이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참가 팀으로 선정됐다.

대전충청권역에서 60개 팀이 선정된 가운데, 지역 사립대 중 최다 팀 선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전국 대학 내 유망한 학생 창업팀(총 300개)을 선발해 성장단계별로 집중육성·지원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서원대는 고객분석기반의 대학생 창업교육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는 특화된 대학생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동아리를 육성해왔다.

그 결과 △나노스토어팀 '1인/소규모 창업자를 위한 공간 나눔 커뮤니티 & Start 기업 브랜딩' △MAC팀 '상가 및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App 개발' △드림뷰&코팀 '해양 생물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삼위일체팀 '새로운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 △전국구팀 '보육 교사 컨설팅' △처음처럼 팀 'GPS 위치 추적 스마트 밴드 개발' △청춘남녀팀 '베이비시터(시간당) 중개 App 개발' 등 7개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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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