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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이민지·이다경씨 '내고장 인재 행복일자리 만들기'

각각 대상·장려상 수상… 충북TP서 현장실습 수행 성과

  • 웹출고시간2016.02.01 15:58:20
  • 최종수정2016.02.01 16:01:09

왼쪽부터 세명대 이다경, 이민지씨.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내고장 인재 행복일자리 만들기'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세명대 4학년 이민지·이다경씨가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한국기술대 3학년 김주은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연구재단이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현장실습 마인드 제고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경험을 하면서 배움을 발견하라'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이민지씨와 'GAP와의 gap을 줄이다'로 장려상을 수상한 이다경씨는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했다.

'한 달간의 인턴생활'이라는 수기로 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은씨는 충북테크노파크 및 IT융합센터에서 현장실습을 했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충북의 인재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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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