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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홍보

제14회 오송 국제바이오 심포지엄 참석·주제 발표

  • 웹출고시간2015.10.22 13:46:38
  • 최종수정2015.10.22 13:46:48

충주시 손창남 기업지원과장은 22일 오전 9시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오송 국제바이오 심포지엄에 참석해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사업'을 주제로 발표회를 갖고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홍보에 나섰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22일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오송 국제바이오 심포지엄에 참석해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홍보에 나섰다.

손창남 기업지원과장은 22일 오전 9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사업'을 주제로 한 발표회를 가졌다.

충북도와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오송 국제바이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당뇨병 예방관리, 당뇨병 진단지표 개발연구, 당뇨병 신약개발 현황 등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 및 제약회사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됐다.

바이오 관련 국내·외 기업관계자, 연구원, 보건소 직원,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당뇨병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학술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주시는 발표회를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를 선포한 지자체로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통한 건강한 사회 및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창남 기업지원과장은 "충주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 당뇨특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선점함은 물론, 당뇨 힐링도시 조성, 당뇨효능 농작물 산업화, 당뇨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등 충주를 세계 제일의 당뇨특화도시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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