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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3 17:08:37
  • 최종수정2015.10.13 17:08:37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반도체센터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반도체대전(i-SED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전(KES), 디스플레이전시회(IMID)와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개최된다.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반도체센터는 이 자리에서 센터의 공동장비와 우수한 기술인재를 바탕으로 설계지원, 불량분석 및 신뢰성평가, 시제품제작지원 등 주요 지원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장비이용 및 사업화,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고객들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14일 오후 2시에는 킨텍스 210호 A회의실에서 '반도체 동향 및 엔지니어 역량 세미나'를 열고,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기술트렌드와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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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