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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심은석 서장 "법질서 확립과 안전활동 집중"

  • 웹출고시간2015.04.27 13:36:45
  • 최종수정2015.04.27 13:36:45
심은석 영동경찰서장(사진)이 28일로 부임 100일을 맞았다.

심 서장은 경찰 본연의 책무인 '법질서 확립과 안전 활동'에 집중하고 체감하는 기초치안, 공감 받는 생활법치 확립으로 영동군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함께 업무중심의 조직혁신을 적극 추진해 국민의 신뢰기반을 확충해 왔다.

또 취임 후 국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과 3대 악성사기범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의 핫스팟(Hot-spot) 기능을 활용한 범죄분석과 112신고 통계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는 과학치안을 통해 효율적 순찰과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5대 범죄가 전년대비 19% 감소하는 등 안정적인 치안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영동을 만드는데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와 노인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영동노인회 등 읍면 노인정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노인맞춤형 교통사고,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치안활동과 장애인, 아동, 여성, 청소년 등 범죄취약 군민에 대한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치안시책으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심 서장은 "군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섬겨야 하다"며 "주인의식으로 열정과 프로 정신으로 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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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