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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7 17:08:32
  • 최종수정2015.03.17 17:08:32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7일 아이피(IP) 스타(STAR) 지원사업의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충청북도 IP STAR기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IP STAR 지원사업은 충청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유망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사업 전반에 대해 3년간 집중 지원한다.

간담회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성원메디칼㈜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연차별 지원사업 활용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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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