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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임명' 반대 52%, 찬성 39%

리얼미터 조사 결과,충청권은 찬성율이 더 높아

  • 웹출고시간2015.02.15 15:18:49
  • 최종수정2015.02.15 15:18:49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에 대해 국민 과반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 자료 제공=리얼미터
국민의 과반수는 이완구 씨가 국무총리로 임명되는 데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13일 전국 성인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1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전체의 51.9%는 이완구 총리 임명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찬성한다'는 비율은 이보다 13.2%p 낮은 38.7%였다.

하지만 이 후보 출신지인 충청권에서는 찬성이 54.8%로 반대(39.3%)보다 많았다. 부산·울산·경남도 찬성율(45.3%)이 반대율(43.2%)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반대율은 젊은층과 야당 지지층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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