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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장애인고용확대 사업주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5.01.19 16:15:45
  • 최종수정2015.01.19 16:15:45

장애인 고용확대 사업주 설명회 모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19일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지하1층 교육장에서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북 관내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 171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장애인 고용에 따른 지원정책 및 제도, 장애인고용계획 및 실시상황보고, 장애인고용부담금 등에 관해 다뤘다.

주요 내용은 △올해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 사업장은 의무고용률(2.7%)에 해당하는 근로자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하며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한 사업주에게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이 부과하고 △장애인고용부담금은 매년 1월말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지원제도 및 장애인고용 부담금 납부 등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나 공단 대표전화 1588-151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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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