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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삼양유치원 이해연씨 선정

퇴근 후 자기계발을 통해 업무관련 자격증 취득에 노력

  • 웹출고시간2014.12.02 14:59:19
  • 최종수정2014.12.02 14:59:19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덕)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삼양유치원 이해연 주무관(45·사진)을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2012년 12월11일자로 삼양유치원에 발령받아 법령에 근거한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업무처리로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질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또 세입, 민원, 물품, 재산 업무 등을 맡아 청렴한 자세로 직무에 임하며 평소 밝은 미소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했다.

또한 상시학습 및 퇴근 후 자기계발을 통한 정보화, 어학, 개인정보 등 업무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 타의 모범이 돼 이 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기덕 교육장은 "이해연 주무관처럼 평소 자기계발을 통해 업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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