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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김민지씨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교육발전에 앞장

  • 웹출고시간2014.11.04 13:58:01
  • 최종수정2014.11.04 13:58:01
옥천교육지원청은 10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민지(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2013년 10월10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초등교육담당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민원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 및 교원인사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행사는 물론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옥천교육발전에 힘써왔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로 이 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뽑혔다.

김기덕 교육장은 "민원을 처리할 시에는 원칙과 소신을 갖고 추진하되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법령이나 제도는 민원인이 납득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며 항상 친절하게 민원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응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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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