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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제232회 임시회 개최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등

  • 웹출고시간2014.08.26 11:18:54
  • 최종수정2014.08.26 11:18:54
단양군의회는 27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를 연다.

첫날인 27일은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및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어 둘째 날인 28일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에서 상진리 생활체육공원 조성에 따른 토지매입의 건과 상진리 아파트 신축부지 중 군유지 매각의 건 등 2014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검토·심사 할 예정이다.

셋째 날인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단양군수로부터 제출된 단양군 보육 조례안 등 11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단양군 한국자유총연맹조직 육성 및 지원조례안'과 '단양군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조례안' 등 총13건의 조례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와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그간 심사한 심사결과보고를 비롯해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조례 13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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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