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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

'충주시민의 날' 행사

  • 웹출고시간2014.07.10 14:20:01
  • 최종수정2014.07.10 14:20:01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남범우)는 지난8일 오후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시 승격 58주년 기념 시민의 날’행사에서 충주시민들에게 센터에서 진행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한 뒤 우울증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 날 111명의 시민이 우울증선별검사에 참여했고 센터홍보물품을 받아갔다.

이날 남범우 센터장은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 홍보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홍보행사를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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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