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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22 13:44:09
  • 최종수정2014.01.22 13:44:09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지난 2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행동강령 이해를 돕기 위한 직원교육 및 청렴서약서 작성 등 청렴실천의 결의대회를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청렴한 산림행정 3.0 구현 및 공정한 업무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행동강령 이해를 돕기 위한 직원교육 및 청렴서약서 작성 등 청렴실천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공정한 직무수행 등 국민권익위원회 제작 동영상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금품·향응수수 근절 등 공직자로서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의 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산림청의 올해 '음주운전 ZERO화' 지정에 맞춰 음주운전 등 비위사건 예방을 위한 자체 직장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직원에게 음주운전 제로화 청렴 서약서도 받았다.

임창옥 관리소장은 "이번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비윤리적 관행 개선 등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산림행정 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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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