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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16 09:42:07
  • 최종수정2013.12.16 09:42:07
음성군의회(의장 손수종)는 17일 2013년도 3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끝난 후 의회 소회의실에서 12월 2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음성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음성군 가축사육제한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손해배상 청구 예비비 지급 계획 보고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및 단계별 집행계획수립 보고 △실수요 산단 특수목적법인 출자 기준과 11월 2차 정례 의원간담회 지적사항 보고 등 6건의 보고를 받는다.

또한, 업무보고가 끝난 후에는 1월 군정 주요업무 계획 및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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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